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조노 모모코 (문단 편집) == 노기자카46에 들어오기까지 == 오오조노가 노기자카46 3기생 오디션에 응모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의 친한 선배 3명이 응모해 보라고 권유한 것이 시작이었다고 한다. 당시까지 본인은 노기자카46에 대해 '[[AKB48]]의 공식 라이벌'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으며, 아이돌 방면 자체에 대해 잘 몰랐다고 한다. 처음에는 선배들에게 응모하겠다고 답했지만 농담이라고 생각해서 미루고 있었는데, 선배들이 매일마다 "사진 찍었어?"라고 물어보았고, 마감시한이 다가오자 더욱 재촉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집 현관에서 찍은 사진을 보냈다고 한다. 보낸 후에는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선배들이 "합격 통보 왔어?"라고 물어보면 "올 리가 없잖아요"라고 대답하면서 넘어갔다고. 그러다 어느 날 어머니가 신문 사이에 끼어있던 합격 통지서를 발견했는데, 그 날은 2차심사의 4일 전. 만약 합격 통지서를 어머니가 발견하지 못했다면... 2차심사는 가고시마 시내에서 면접심사로 이루어졌는데, 오오조노는 선배들과 함께 갔다고 한다. 5년간 검도를 했기 때문에 일단 목검을 가져갔는데, 검도를 선보이지는 않고 목검을 마이크 대신으로 하여 노래를 부르는 기행을 선보였다. 심사가 끝난 후에는 자신이 한 행동이 너무 부끄러운 나머지 펑펑 울었다고 한다. 결과는 당연히 떨어졌을거라 생각했다고. 또 한동안 오디션을 잊고 지내다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중에 합격 메일을 받았다고 한다. 3차심사는 도쿄에서 진행되었는데, 어차피 떨어질 거 도쿄에 놀러가는 셈 치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고 한다. 3차심사의 내용은 댄스 심사였는데, 마침 오디션을 권유한 선배 3명 중 2명이 댄스부라서 그 선배들에게 배워서 갔다고. 결과는 3차도 합격. 4차심사는 3차심사 바로 다음날. 그제서야 '여기까지 왔으면 떨어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4차는 노래심사였는데, 노래방에 가서 어머니와 함께 맹연습을 했다고 한다. 그 후 일주일 간의 SHOWROOM 심사. 엔트리 넘버는 3번이었다. 최종심사에서 오오조노는 다양한 질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기자카46의 좋은 점은?"이라는 질문에 당황해서 알아듣지 못하고는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어요?"라고 다시 물었는데, 두 번 더 반복하고는 결국 답하지 못했다. 그 후 "가고시마의 좋은 점은?"이라는 질문에 "밭이 많은 것"이라고 답했다. 본인도 끝나고 나서 부끄러워 많이 울었다고 한다. 그러나 결과는 '전원 3기생으로 합격'. 심지어 최종합격자 발표회에서 '''3기생 잠정 센터'''로 선정되며 가운데 줄에 섰다. 여담으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말에 따르면[* 2016년 9월 25일자 요미우리신문 일요일판 "아키모토 야스시의 1분 후의 옛날이야기" 에서], 다른 심사위원들이 반대해도 오오조노를 밀려고 했으나, 의외로 모든 심사위원들이 압도적으로 오오조노를 지지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